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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만들기 앱 추천 (책 끝을 접다, 플라이북, 윌라)

by 가득찬샘물 2025. 4. 4.

 

바쁜 일상 속에서 책 한 권 제대로 읽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퇴근하고 나면 눈은 침침하고, 주말에는 밀린 약속들로 도서관 갈 일은커녕 책 제목 읽을 시간도 없죠.

하지만 ‘독서’라는 습관은 생각보다 작은 변화로도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오늘 소개 드릴 독서 보조 앱입니다.

 

오늘은 독서 습관을 만들고, 더 나아가 독서를 즐겁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앱 3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어떤 책을 읽을지 선택하는 것부터, 감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까지. 책과 좀 더 가까워지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글이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1. 책 끝을 접다 – 책 한 권의 감상을 한 줄로 남기는 습관

“책 끝을 접다”는 이름부터 감성적인 이 앱은, 책을 읽고 난 뒤의 짧은 감상을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감상’이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는 없어요. 한 문장, 혹은 한 단어로도 충분합니다.

 

독서보조 앱인 '책끝을 접다' 앱을 설명하며 메모가 되어 있는 모습 일러스트_image generated by DallE

✅ 주요 기능

  • 읽은 책에 대한 한 줄 감상 기록
  • 다른 사람들의 감상 공유 및 열람
  • 책 별 감상 모아보기
  • 독서 이력 관리

이 앱의 가장 큰 매력은 부담이 없다는 것입니다.

SNS처럼 길게 쓰지 않아도 되고, 블로그처럼 정리된 글을 올릴 필요도 없어요.

그냥 내가 느낀 걸 짧게 남기면 됩니다. "이 책은 나를 위로해줬다", "주인공의 선택이 인상 깊었다" 정도면 충분하죠.

 

또한 다른 사람들의 감상도 함께 볼 수 있어서,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의 시선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그냥 덮는 것이 아니라, 감상을 남기면서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훨씬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할 수 있어요.

 

특히 이 앱은 독서 모임이나 북클럽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데요,

간단한 감상만으로도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 남기고 공유하는 독서를 원한다면 꼭 한 번 사용해볼 만한 앱입니다.


2. 플라이북 (Flybook) – 성향 분석 기반 맞춤형 책 추천

책을 읽고 싶지만, 어떤 책을 읽을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베스트셀러는 너무 뻔하고, 서점에 가도 뭐가 나한테 맞을지 모르겠고요. 이런 고민이 있다면 “플라이북”을 추천합니다.

 

성향분석기반 책추천 앱 관련 이미지_image generated by DallE

✅ 주요 기능

  • 감정/상황 기반 책 추천 (ex. 우울할 때, 설렐 때 등)
  • 독서 루틴 설정 및 알림 기능
  • 독서 기록 관리
  • 서평 작성 및 공유

플라이북은 사용자의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책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기분이 가라앉는 날"에는 위로가 되는 에세이를, "자기계발이 필요한 때"에는 동기부여가 되는 책을 추천해주는 식이죠. 마치 '책심리테스트'를 받는 기분이랄까요?

 

또한 매일 정해진 시간에 독서 알림을 보낼 수 있어서, 습관적으로 책을 펼치도록 도와줍니다.

10분이든, 30분이든 매일 같은 시간에 책을 읽는 루틴을 만들면 독서는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됩니다.

책을 추천받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읽은 책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읽을수록 나에게 딱 맞는 책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특히 독서 초보자나 책 고르기에 자신 없는 분들에게는 플라이북의 추천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윌라 (Welaaa) – 바쁜 현대인을 위한 오디오북 서비스

시간이 없어 책을 못 읽는다고요? 그렇다면 ‘듣는 독서’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윌라”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오디오북으로 제공하는 앱입니다. 출퇴근길, 운동할 때, 설거지할 때도 독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죠.

 

오디오 독서앱 관련 이미지_image generated by DALL E

✅ 주요 기능

  • 다양한 분야의 오디오북 제공
  • 유명 강연자 및 작가의 클래스 콘텐츠
  • 책 요약 콘텐츠 (바쁜 사람을 위한 핵심 정리)
  • 개인 맞춤 콘텐츠 추천

윌라의 장점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들려주는 콘텐츠도 있어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용하죠.

또한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클래스형 콘텐츠는 오디오북 이상의 지적 재미를 선사합니다.

 

눈이 피로할 때, 혹은 멀미 때문에 활자를 보기 힘든 사람들에게도 윌라는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무엇보다 독서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좋은 도구예요.

 

게다가 오디오북을 반복해서 들으면 자연스럽게 내용이 더 오래 기억되기도 하고, 발표력이나 말하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있습니다. 책 한 권을 눈으로 읽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귀로 듣는 독서로 첫걸음을 내딛어보세요.


마무리하며 – 독서, 이제 앱으로 습관을 만들자

독서는 하루아침에 습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소개한 앱들처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도구를 곁에 두면 생각보다 쉽게 꾸준한 독서 생활을 만들 수 있어요.

  • 감상을 한 줄로 남기고 싶다면 책 끝을 접다
  • 나에게 맞는 책을 찾고 싶다면 플라이북
  • 눈이 아닌 귀로 책을 듣고 싶다면 윌라

이제는 책장을 넘기는 것만이 독서가 아닙니다. 앱 하나로도 충분히 책과 가까워질 수 있고, 그 속에서 나만의 루틴과 감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하루 10분의 독서라도, 꾸준히 이어지면 삶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독서는 더 이상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취미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될 수 있어요.

독서 습관, 지금 시작해볼까요? 😊